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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정기석 /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이 같은 추세를 막지 못하면 거리두기를 상향할 수밖에 없다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다시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서는 제약회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 예방률이 90% 이상이라는 기대 이상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전 세계 증시가 들썩거릴 정도로 코로나19 종식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류재복 해설위원 그리고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두 분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지금 계속해서 100명대예요. 어제는 딱 100명의 추가 환자가 나왔습니다.
[류재복]
지금 10월 중하순부터 거의 매일 세 자릿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당히 숫자가 많은데. 거리두기가 개편되면서 현재는 그냥 1단계 수준입니다. 1단계는 수도권이 100명 아래 그다음에 기타 비수도권이 30명 아래는 지켜지고는 있지만 어쨌든 불과 한 달 전 기준으로만 놓고 보면 상당히 위기감이 들 수밖에 없는 그런 숫자인데요. 다행이라고 보이는 것은 아직 핼러윈 관련해서는 발생이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핼러윈이 열흘 가까이 됐기 때문에 발생할 위험성이 꽤 컸는데 아직까지 발생 보고가 없는 것은 다행이고요.
그다음에 최근에는 입국이 조금 완화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유입 환자가 상당히 많죠. 오늘도 100명 가운데 29명이 해외에서 들어온 환자니까요. 한 20~30% 정도를 차지하는. 이게 오늘만 있는 게 아니라 며칠 전부터 이런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그 정도로 특정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핼러윈 데이 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던 부분이 폭발적인 증가세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물론 안심할 부분이 있기는 한데 대체로 추이를 보면 우리 일상생활, 그러니까 회사라든지 헬스장, 음식점, 이렇게 우리가 일상적으로 가는 그런 곳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류재복]
그러니까 특별히 요인이 없는데도 확진 환자 수가 세 자릿수가 나온다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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